업종코드란? 사업자등록 필수 6자리 코드 해설 | 업태·종목 도움
11차
10차

업종코드란?

사업을 등록하고 운영할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가 바로 업종코드입니다.

01

업종코드의 정의

업종코드는 사업자가 어떤 업태(사업 형태)종목(판매/제공 품목)을 통해 수익을 내는지 정리한 고유 숫자 코드입니다.

일반적으로 6자리 숫자로 구성되며, 국세청이 한국표준산업분류를 토대로 업종별로 부여합니다.

업태 + 종목을 통합한 개념(“어떤 업태로 어떤 품목/서비스를 제공하는가”)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 업종코드입니다.

divider
02

왜 업종코드가 중요할까?

사업자등록 시 업종코드를 정확히 기재해야 하며,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율, 경비율(단순/기준), 세액공제·감면등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잘못 기재하면 세무처리나 감면 혜택에 오류가 나거나, 정정이 필요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업 형태 변화·범위 확대 시 업종코드의 변경/추가 등록이 필요할 수 있어, 초기부터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divider
03

업종코드는 어떻게 선정하나?

종목 결정: 무엇을 판매/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가를 정의합니다.

업태 결정: 온·오프라인 판매, 제조업, 도소매업 등 사업 형태/판매 방식을 정합니다.

코드 검색·적용: 조합에 맞는 6자리 업종코드를 검색하여 적용합니다. (예: 통신판매업 525101, SNS마켓 525104)

주·부업종 기재: 사업자등록 시 주업종을 먼저, 필요 시 부업종도 함께 등록합니다.

divider
04

업종코드 선택 시 유의사항

유사 업종이라도 업태/판매 방식에 따라 코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업 모델을 명확히 파악하세요.

업종코드에 따라 경비율·감면 등이 달라집니다. 처음부터 적절한 코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 확장이 예상된다면, 미래 사업모델까지 고려해 넉넉한 코드 범위를 검토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업종코드는 정정·추가 가능하나, 변경 시점·내용·신고 절차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divider
05

업종코드와 산업분류코드

(한국표준산업분류)의 관계

업종코드세무·등록을 위한 코드, 산업분류코드(KSIC)통계·정책 분석을 위한 코드입니다.

두 체계는 다르지만 연계됩니다. 본 사이트는 AI 자동 추천으로 사용자 설명을 바탕으로 업종코드 + KSIC를 함께 제안합니다.

divider
06

업종코드 자주 묻는 질문

FAQ

Q. 업종코드를 잘못 입력하면 어떻게 되나요?

A. 나중에 정정 가능하지만, 세금 계산 시 경비율/혜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사업 확장하면서 업종을 늘려야 하나요?

A. 부업종 추가가 가능하며, 매출 비중이 크게 변하면 주업종 변경도 고려합니다.


Q. 업종코드를 변경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A.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서 정정 신청이 가능하며, 일부는 등기 변경이 선행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Q. 업종코드가 없다면?

A. 가장 유사 코드를 선택하고, 향후 코드 개정/변경 가능성에 대비해 유연하게 운용하세요.

intro_bottom